기타 IT 관련/사족이 많아 넌3 약간 이 이상으로 사족일 수 없는 현실점검 + 앞으로의 계획 Welcome 슬럼프 1. 카카오의 코딩테스트 - 한문제 잘못 풀리기 시작하니까 너무 말려서 눈물이 다 나던걸요. 심지어 다음 날 복기해보니까 효율성 아무리 생각해도 못 뚫겠는 한 문제 빼고는 짧은 시간 내에 답 다 나오더라. 이게 사람이 한번 긴장타고 당황하면 돌아갈 수가 없는데 나그거 진짜 잘한다 시험 시작종침과 동시에 긴장하고 당황해서 민폐 있는대로 끼쳐가면서 화장실 3번 가고 시작하는거... 이 상황에 나를 밀어넣을 수 밖에 없는 것 매우 잘 알지만 그래도... 2. W사의 코딩테스트 (1차, 2차) - 1차의 경우 단순히 JS를 쓸 줄 아니? 의 느낌이었다. JS 로 일반 코딩 테스트를 하는 느낌이었고 2차가 과제였다. 솔직히 1차에서 붙을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체험을 목적으로 지원을 .. 2020. 5. 17. 진짜 TMI 하루에 7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면 두통 오면서 어지러운데 핸드폰이나 이어폰 끼면 더 심해서 레알 전자파 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발자 분들은 도대체 전자파로부터 자기 자신을 어떻게 보호하는 지 궁금해지네요 오늘 블루라이트 안경을 근시/난시 안경 위에 썼는데 그래서 눈이 좀 덜 피로해서 그런지 편두통 오는 타이밍은 조금 느렸는데 어쨌든 와서 out of nowhere 두시간 낮잠을 자야했습니다. (3살부터 낮잠 안자던 사람) 2020. 4. 27. 컴알못 워니의 환장할 코딩스토리 이중전공으로 컴퓨터학과를 선택한지 약 4년 선수과목따위 전혀 신경쓰지 못했고 알바에 치여 꾸역꾸역 자리만 채웠던 결과 학점은 2점이 낮아졌고 힘겹게 졸업을 했다ㅎ 개발자로 일하고 말고를 떠나서 내가 이중전공으로 선택한 과목에 대해 너무나 낮은 성취도에 슬퍼하던 중 정말 좋은 기회로 Ssafy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3기에 선발되어 교육을 받고 있다. 그러나 여기 와서 느끼는 건, 정말 혼자서 얼마나 더 공부를 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 그리고 공부를 하고, 서칭을 한 자료를 내 것으로 만들고 , 그것을 저장할 장소가 정말 필요하다는 것! 남들보다 머리가 좀 나빠서 양치기로, 시간치기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하루에 접하는 양이 많다보니까 내 자신이 정리가 되지 않아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다. 마크.. 2020. 2. 14. 이전 1 다음